역전검사 번역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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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플레이 후 찾아 본 영상) ~さん을 ~씨로 직역하지 않고 인물 관계 고려해서 번역함. 456과 같은 방침으로 밀고 가는 모양.  개발비가 AAA급인 어디 모바일 게임들은 번역기만도 못한 퀄리티를 뱉던데 그저 감사 뿐

카오스 헤드 낭독극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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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번역&업로드 한 거 여기에도 링크함 1화 2화

영어공부 앱 찾음 -듀오링고(duol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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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무료체험으로 잘 쓰고 있음 효능은 모르겠고 일단 게임처럼 재밌게 언어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다. 한국인 평균으로는 지루하기 짝이 없을 난이도겠지만 난 한평 아니니 ㄱㅊ PC판 https://www.duolingo.com/ 구글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uolingo&hl=ko 앱스토어 https://apps.apple.com/jp/app/duolingo

[악곡 번역]Fly to the sky (카오스 헤드 이미지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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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오시마 코스케(大島こうすけ) 작곡, 편곡: 오시마 코스케(大島こうすけ) 보컬: 이토 카나코(いとうかなこ) 원래 애니판 음반인 F.D.D의 커플링 곡으로 수록된 것으로 기억함. 나중에 VECTOR 음반에 재수록 됨. 誰も見えない 深い海の底漂うだけ 閉ざされた心 아무도 보이지 않는 깊은 바다 속을 떠돌 뿐인 닫힌 이 마음 何も見たくはない もうこのまま終わりにしよう その時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아 이대로 끝내자고 다짐하던 때 憧れの青さ現れ 泣きたくなるほどに澄んだ空 동경하던 파란색이 나타나며 울고 싶을 만치 맑은 하늘 聞こえたキミの声「そばにいるよ 飛び出してごらん」 귓가에 들린 너의 목소리 "곁에 있으니까 한 번 날아 봐" 教えてくれたホントの空 目を覚ましてキミを探した 声の方へ 네가 알려 준 진정한 하늘에 눈을 뜨고 너를 찾아다녔어 목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つないでくれたホントの夢 忘れないよ 伸ばした羽根を光らせ 내게 이어 준 진정한 꿈을 잊지 않을게 쭉 뻗은 날개를 빛내며 Into the sky Into the sky 暗く立ち込める残酷な雲 世界を包む 閉じ込められてく 새까맣게 덮은 잔인한 구름 세상을 포괄하며 닫혀가네 白く立ち塞いだ眩しい壁 終わらせはしない その時 새하얗게 차단한 눈부신 벽 끝나게 두지 않겠다고 다짐하던 때 溢れる力現れ 高く強く研ぎ澄まされてゆく 넘쳐흐르는 힘이 나타나고 높고 강하게 날카로워지네 聞こえる キミを呼ぶ「そばにいたい 守ってあげる」 귓가에 들리는 널 부르는 말 "곁에 있고 싶어 널 지켜 줄게" 教えてくれたホントの空 目を覚ましてキミを探した 声の方へ 네가 알려 준 진정한 하늘 눈을 뜨고 너를 찾아다녔어 목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つないでくれたホントの夢 忘れないよ 伸ばした羽根を光らせ 내게 이어 준 진정한 꿈 잊지 않을게 쭉 뻗은 날개를 빛내며 Into the sky Into the sky つながれた手と手 ぬくもりが溶け合う 確かな存在 信じて行くだけ 맞잡은 손과 손의 온기가 서로 섞이네 또렷한 존재를 믿으며 대디딜 뿐 叶えて...

[악곡 번역]책형의 미사: 글라디올기 묵시록시편 발췌(磔のミサ~グラジオール記黙示録詩編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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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에 있는 단어인데 실제로 잘 쓰이지 않는 단어가 번역하기 곤란했다.

[스포/비판]백 년의 봄날은 가고: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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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주의 본편의 최종장을 포함한  치명적인 반전 요소 를 모두 거리낌 없이 언급 하고 있음. <무능 탐정 죠스이>  문단부터 스포를 한다.   원제: 春ゆきてレトロチカ 영어 제목: The Centennial Case : A Shijima Story 게임을 알게 된 경위 및 구매까지 이 게임은 트위터에서 428제작진이 참여한 게임 이라는 소식을 접하고부터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묵혀놨다가 게임 예약이 떴다. 일찍 예약하면 캐스팅 특전 영상을 준다길래 기대했는데 정작 게으름 피우다가 플스판 예약 기간을 놓쳤다. 스위치판도 하루 차이로 놓쳐서 망했다. 스팀은 한국어 지원 없다 써있어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정작 발매 이후에는 한국어를 지원했다. 게다가 스팀은 발매부터 며칠동안 그 특전을 주길래 얼씨구나하고 샀다. 그리고 거의 1년을 플레이 못했다가 올 초부터 친구와 함께 했다. 그렇게 아까 클리어 하고나서 쓰는 글이다. 친구 기다리려고 켜놓고 둔 시간이 있으니 4~5시간 정도 빼면 될 것이다. 시놉시스 어쩌구 추리소설 작가 카가미 하루카(주인공)는 시지마 집안의 저택에 방문했다. 그런데 그 저택에서 당주를 노린 음독 살인이 발생했다.  그 시지마 가문에는 불로 열매인 비시향과가 있는데 100년전부터 일어난 시지마 가문에서의 의문의 살인 사건이 연관되어 있었다. 그리고 점점 현대의 사건과 100년 전의 사건의 연관성이 점점 밝혀지는데...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가면 갈수록 이야기가 파악되니 흥미진진하게 봤다. 그런데 재미와는 별개로 시나리오에 치명적인 모순점들이 있다. 428 제작진이라... 거짓말은 안 했다 하기도 전부터 사기 당한 것이다. 시나리오 작가 같은 핵심 인물은 없고 스쿠에니쪽의 일부 집필 참여자였나. 아무튼 송로버섯 감자칩의 송로버섯 함유량 만큼 존재감이라 보면 된다. 배우 돌려쓰기에 대한 문제 과거편 캐릭터들과 현대편 캐릭터는 같은 배우를 쓰고 있다. 이는 소설 속 등장인물을...

신 하야리가미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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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 구간이 있으니 주의 플레이 타임 약 21시간 사용 기종 PSV 20년도에 중고로 구하고는 최근에 몰아서 클리어했다. 비타 게임 중에서 수작이라길래 기대했는데 그냥저냥했다. 후속작은 됐고 전작이 오히려 관심갔다. “거짓말과 연기를 잘 하고 심리전이 능숙하다.” 작중에서는 이런 느낌 안 받아봤다. 라이어즈 아트 시스템용 한 줄인가 봄. 시나리오 내내 물러터졌다는 인상이었음. 그리고 물리적으로 남자들한테 휘둘리던데  아무리 여자라지만 경찰답게 멋있는 모습을 좀 보여주지 그러냐. (이하는 스포 주의) 모바일 이식판 소개문구 상투적으로 쓰이는 표현이지만 다 깬 입장에서는 실소가 나온다. 구로다가 인형편 범인이었을 때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판데믹, 세뇌편은 이해하는데 거액의 빚은 뜬금없었다. 언제 나왔냐고 제물편과 함께 역겨웠던 사취편 맘에 안 드는 놈을 간장으로 담가버리고 그걸 유통하는 패기… 현실에서 보도됐으면 한동안 가내수공업 간장집들 줄도산했다. 위의 CG는 시체가 아닌 아직 살아있는 인간이다. 내장이 쏟아지고 몸이 으스러지는 묘사까지 다 하니 한밤중에 플레이하다가 비위상했다. 같은 등급의 카오스 헤드를 아득히 뛰어넘는 고어였음. 스위치 이후의 차세대 기종으로 나온다면 이 내용 잘릴 거다. 이 아저씨의 이름은 까먹어도 간장은 기억한다. 범인 아닌 루트를 플레이해도  멀쩡한 척 해도 뒤에선 간장으로 담가버리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