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독1 한국어패치 될 가능성(+스팀판 가능성)
한패 선요약
PC판-망가게이머(북미배급사)가 쉬운 엔진에 이식하길 빌기
모바일-일PC판보다 쉬워보임.
스위치-제작선례가 있는 엔진이라서 제일 무난함.
북미판이 유일한 희망
럭키독1(이하 럭독)은 18년도에 망가게이머에서 북미출시를 예고했다.
그리고 그 해는 스위트 풀이 북미에 진출한 해이다.
그렇다. 키랄 게임 4개가 줄줄이 나올 동안 감감 무소식이었다.
그래선지 발표된 줄도 모르고 다른 배급사인 JAST에 문의를 한 팬이 많았던 것 같다.
(JAST가 관련 언급을 했었다. 우리 거 아니라고)
왜 한국말을 하고 일본어도 읽을 줄 앎에도 태평양 건너 나라 소식에 귀 기울이는가?
https://blog.mangagamer.org/2016/10/19/porting-myth-part-i-intro/
왜냐면 망가게이머는 심하게 내수용인 엔진이다 싶으면 메이저한 엔진으로 이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다른 분께 들은 내용이다. 감사합니다.)
위 링크의 게시물은 MYTH라는 게임을 렌파이 엔진에 이식하는 내용이다.
한패가 있는 문예부가 렌파이 엔진으로 만들어졌다.
그러고보니 쓰르라미 스팀판이 새 엔진으로 제작했댔는데 이것도 망가게이머였다.
(유니티로 기억)
럭독 게임 상태가 어떤가.
일본 환경 아니면 실행불가.
이거 하나만으로도 이식각이 보이지 않는가?
유니티를 선택하든 렌파이를 선택하든 둘 다 날먹 수준이라서 제작 난이도가 확 떨어진단 거다.
럭독에 쓴 엔진이 UTF-8도 지원한다면 이건 개꿈일 뿐이다.
패치제작자 시점에서 본 럭독 상태
1.00버전은 중국어패치가 있지만 제한공개인데다 관련 기술도 비공개라서 로스트 테크놀로지라고 생각하겠다.
1.10버전은 대사가 실행파일에 들어간 것 같아서(추정) api후킹이 나을 것 같다.
문제는 할 줄 모른다.
니에노마치에 쓴 엔진은 그 방식이 낫지 않겠냐는 얘기를 들었을 뿐이다.
모바일판은 비트맵폰트에 스크립트는 패킹안했길래 훨 나아 보인다.
근데 시도 안 함.
스위치판은 다른 분이 알려주셨는데
이식한 회사의 다른 게임이 한패제작 가능하다고 한다. 보통 같은 엔진을 쓰니까.
툴도 있고 다 있으니 해피엔딩이구나.
문제는 이전에 노아 스위치판을 부딪치다가 항복했다.
스팀 진출 가능성은?
밸브가 갑질하지 않는 이상 나온다고 보면 된다. 그 전에 북미판이 나와야겠지만.
근거는 망가게이머가 담당한 퍼레이드와 아델타의 게임들이 스팀에 나왔기 때문이다.
+
망가게이머에서 편집까지 끝났다 한다.
발표만 하고 갖다버린 줄 알았건만...
렌파이 염불 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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