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곡 번역]책형의 미사: 글라디올기 묵시록시편 발췌(磔のミサ~グラジオール記黙示録詩編より~)

 
사전에 있는 단어인데 실제로 잘 쓰이지 않는 단어가 번역하기 곤란했다.


TVA 카오스 헤드 삽입곡

책형의 미사

보컬: 판타즘(성우: 사카키바라 유이)
작사: 시쿠라 치요마루
작곡/편곡: 하야시 타츠시



先天の日から あなたもその地も

선천의 날부터 그대도 그 땅도


神々の中で 抗える寄留者

신들 안에서 저항하는 기류자



鉄の鐘を合図に血肉へ 突き立ち灯は次々と消え

철로 된 종을 신호로 하여 생신을 꿰뚫는 등불은 잇달아 사라지고


迫り来る祝福 選ばれし神の子 捧げるその瞬間が

다가오는 축복 선택받은 신의 자식을 바치는 그 순간이


きっときっと 今、ここに

분명 분명 지금 여기에……



いにしえのグラジオール 深紅を纏った正邪

먼 옛날의 글라디올 심홍색을 감싼 선악


堕落した羊は その目も失った

타락한 양들은 그 눈도 잃어버렸어


十字架を象った 鈍色な無数の針

십자가를 형상화한 무수히 회색 말뚝


色鮮やかな 洗礼 磔のミサを――――

화려한 세례 책형의 미사를……



飢える事の無い 欲望にまみれ

굶주릴 리 없는 욕망에 파묻혀


主を失い 朽ち果てる 大地よ

주님을 잃어버리고 썩어 문드러지는 대지여


偉大にして雄々しき『絶対』 真理に仕えぬ獣たち

위대하고 웅장한 '절대' 진리를 섬기지 않는 짐승들


幾千の十字は 息を刈り続ける 生け贄の祭事なら

수천 개의 십자가는 숨을 깎아내리 제물의 제사라면


きっときっと 今、ここで

분명 분명 지금 여기에……



いにしえのカイザークロス 数えきれぬ叫びが

어리석은 카이저 크로스 헤아릴 수 없는 비명이


神々へ届くなら その血は意味を持つ

신들에게 도달한다면 그 피는 의미가 있어


万物に目を奪われ 群れをなす愚弄の民

만물에 눈을 빼앗겨 무리를 이루는 어리석은 백성


安息の日々 唱えよ 磔のミサを――――

안식의 날들 목소리 높여라 책형의 미사를……


忍び寄る恐怖は 心の幻想で 快楽へと導かれ行く 神秘

숨어드는 공포는 마음의 환상으로 쾌락을 향해 이끌려가는 신비


いにしえのグラジオール 深紅を纏った正邪

먼 옛날의 글라디올 심홍색을 감싼 선악


堕落した羊は その目も失った

타락한 양들은 그 눈도 잃어버렸어


十字架を象った 鈍色な無数の針

십자가를 형상화한 무수히 많은 회색 말뚝


色鮮やかな 洗礼 磔のミサを――――

화려한 세례 책형의 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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